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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일대일로’ 곳곳에 난관 나타나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현대판 실크로드 일대일로(一帶一路)’가 곳곳에서 난관이 나타나고 있다.

 

일대일로는 2013년 시진핑 주석이 제창한 중국과 유럽을 잇는 거대한 광역 경제권 구상이다.

 

중앙아시아를 관통하는 육로를 일대’, 남중국해와 인도양을 지나는 해로를 일로라고 부른다. 일대일로가 거치는 국가는 약 70개국에 달한다. 중국은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해 친중국권을 넓히려 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북극해를 지나는 항로도 일대일로와 연계하겠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그러나 니혼게이자이신문 산하 영자지 닛케이아시안리뷰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산하 금융 전문지 뱅커가 공동으로 일대일로 사업 계획 진척 상황을 확인한 결과 곳곳에서 문제점이 확인됐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도 조사에 협력했다.

 

인도네시아는 수도 자카르타와 제3의 도시 반둥을 잇는 150km 길이의 자국 첫 고속철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61월 착공됐으나 2년이 넘은 지금 공사 진척도는 10%에 불과해 내년 완공 목표 달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파키스탄의 작은 어촌이었던 과다르 항구를 중심으로 중국은 항만과 발전소, 공항, 고속도로 등 파키스탄 인프라 구축에 63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고 현재 공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파키스탄비즈니스위원회의 에단 말릭 회장은 과다르에서 중국 기업을 위한 90년 임대, 10년간의 세금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는 값싼 중국산 수입품의 유입 급증과 맞물려 파키스탄 산업 경쟁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리랑카는 지난해 12월 결국 남부 함반토타 항만 운영권(99)을 중국 국영기업 차이나머천트포트홀딩스에 양도하였다.

 

인도는 일대일로에 대해 파키스탄과의 국경 분쟁 지역인 카슈미르의 길기트-발티스탄 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중국이 자금을 대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 프로젝트에서 제안된 도로는 인도 영토를 지나간다이는 인도 주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은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일대일로 견제 구상인 '인도-태평양 전략'에 지지를 표했다. 인도-태평양 전략은 미국부터 일본, 호주, 인도까지 연결해 중국의 확장을 막자는 게 골자다.

 


▷등록일 : 2018-04-13 22:09:33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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