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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사(名士)
  교황방문, 환영하나 비용에 국민세금투입은 안된다.

모두가 ‘파파’의 방문을 환영하진 않는다.

직전 교황이었던 베네딕토 16세가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하기 하루 전인 2011년 8월17일, 마드리드에선 이례적인 일이었다.

교황 방문 반대 시위가 열리고 그 이유는 154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방문비용 때문이었다. 재정 위기로 신음 중이었던 스페인 수도의 거리에는 ‘교황이 방문하는 비용은 교황이 내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또 다른 비종교 단체 '성난 사람들(Indignados)'은 "(마드리드)시 정부가 교육부문 예산에서 4천만유로를 삭감해놓고, 교황 방문에 6천만유로를 지출하려 한다"면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2010년 9월 16-19일 나흘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한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위해 영국정부는 700만파운드(125억7200만원)을 달하는 국민세금을 쓴 것으로 집계되었고, 영국카톨릭 기관도 시복비용등 직접비용이 380만 파운드(68억 2480만원)에 달했다.

‘종교’도 반대의 사유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이미 혹독한 경험을 했다. 올해 5월 이스라엘에서는 유대교 극단주의자 150여 명이 예루살렘 ‘올드시티’ 외곽 시온 산 주변에서 돌과 병을 던지며 경찰과 극렬하게 맞섰다. 이들은 예수가 최후의 만찬을 한 곳으로 알려진 시나클(Cenacle)에서 교황이 미사를 개최하려는 계획에 반대하기 위해 모였다. “유대 성지에서 교황이 미사를 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었다.

이스라엘의 유대교만큼이나 한국 개신교도 지금 불편하다. 개신교 관계자들 중 일부는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이후 25년 만에 이뤄진 교황 방한에 큰 위기감을 갖고 있다.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의 방한이 개신교에 얼마나 큰 타격을 줬는지 복기하면서 교단장들은 실제로 교황 방한을 앞두고 교황의 방한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반면 행동으로 옮기는 로마 가톨릭•교황 정체알리기운동연대 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가 오랜 교류 끝에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 협의회(한국신앙직제)’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 직제 개편은 종교개혁 500년사와 한국 교회 130년 역사를 마감시킨 반(反)교회적인 행위”라고 밝혔다.

교황 방한을 보면 엄청난 경제효과 발생집단이 세금에서 누락 되는 것은 또 하나의 암시장을 만드는 요건이다.


▷등록일 : 2014-08-14 09:31:32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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